다 댓글 보면 창원 망했다 포항 망했다 전주 망했다 다 청년들 수도권으로 간다 이러는데요. 뭐 부산은 노인과 바다 뿐이다 이젠 근데 서울 말해볼게요.근처에 신촌도
뭐 부산은 노인과 바다 뿐이다 이젠 근데 서울 말해볼게요.근처에 신촌도 연세대라는 거대한 대학이 있는데 예전같지않고 연신내도 망했고일산도 예전같지 않고또한 사당도 예전같지않고또 경기도로 얘기를 꺼내자면경기 북부 양주,동두천?이런 곳 오후에 가면 조용하고경기 동부 양평,여주 이런 곳도 오후에 가면 조용하죠?그나마 사람 많은 곳이 수원용인,평택 정도그럼 대체 그 수도권으로 간 지방 출신 청년들은 어디로 간건가요?진짜 묻고 싶습니다.
수도권도 다 똑같이 활기찬 건 아닌 것 같아요
청년들 중엔 지방 대도시나 수도권 안에서도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
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