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! “드넓은 바다 위에 홀로 존재하는 항해사”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. 항해사는 단순히 배를 운항하는 것이 아니라, 해상에서 선박의 안전, 항로, 선원 관리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입니다.
항해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경로 입니다.
1. 관련 학과 진학 (해양대학교/전문대학)
한국해양대학교(부산) – 항해학부
목포해양대학교 – 항해학부
부산·인천·군산 해양과학고 → 해사고 졸업 후 특례 입학 가능
교육 내용은 항해이론, 해사법규, 선박운항기술, 해도사용법, 선박안전관리 등 입니다.
2. 승선 실습 (실무 경험 필수)
해양대 3~4학년 때 약 1년간 실제 배에 승선
실습선이나 상선(화물선, 유조선 등)에 타며 실제 항해 경험 습득
3. 해기사 면허 취득
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주관하는 해기사 시험에 합격해야 함
항해사는 "3급 해기사(항해사)*부터 시작
시험 과목: 항해, 선박일반, 해사영어, 기관 일반 등
승선 경력을 쌓으면 2급 → 1급 → 선장(Captain)까지 승진 가능
4. 취업 및 경력 쌓기
졸업 후: 상선회사(대한해운, 팬오션, 현대글로비스 등) 취업 원양, 연안, 유조선,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분야 선택 가능
신입 항해사는 보통 3항사로 시작 → 2항사 → 1항사 → 선장
선박의 크기, 노선, 회사에 따라 수입과 승진 체계 다름
5. 추가 자격 및 역량
영어 능력 필수 (국제 교신과 해사영어 필수)
STCW 국제 자격증 (국제 해사 기준 인증)
해양무선통신사, 선박보안책임자 등 추가 자격증도 유리
꿈이 있다는게 참 부럽고 훌륭하다고 생각 됩니다.
그 꿈 꼭 이루워 지길 바랍니다.
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. !